갑자기 쓰러진 50대 행인..출발하는 택시에 치여 사망
장연제 동아닷컴 기자 2021. 1. 6.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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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행인이 갑자기 차량 앞으로 쓰러져, 출발하는 택시에 치여 사망했다.
6일 부산 금정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50분경 부산 금정구에서 택시 운전기사인 70대 A 씨가 손님 B 씨를 내려주기 위해 정차한 택시 앞으로 50대 행인이 갑자기 쓰러졌다.
A 씨는 쓰러진 C 씨를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차량을 10m가량 운행했다.
경찰은 A 씨의 진술과 목격자를 상대로 C 씨의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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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기사 "미처 보지 못했다" 진술
50대 행인이 갑자기 차량 앞으로 쓰러져, 출발하는 택시에 치여 사망했다.
6일 부산 금정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50분경 부산 금정구에서 택시 운전기사인 70대 A 씨가 손님 B 씨를 내려주기 위해 정차한 택시 앞으로 50대 행인이 갑자기 쓰러졌다.
A 씨는 쓰러진 C 씨를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차량을 10m가량 운행했다.
C 씨는 병원에 옮겨지는 도중 숨졌다.
경찰은 A 씨의 진술과 목격자를 상대로 C 씨의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장연제 동아닷컴 기자 jej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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