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 취업지원센터, 교육연구원으로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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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청 본관에 위치한 취업지원센터가 남구 옥동 교육연구정보원으로 확대 이전한다.
울산시교육청은 직업계고 취업 활성화와 상담 지원 강화를 위해 취업지원센터를 교육연구정보원으로 옮긴다고 6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취업지원센터를 활용해 취업지원 플랫폼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시교육청 미래교육과 허성관 과장은 "코로나19로 고졸 취업이 위축되고 있는 상황에서 취업지원센터가 취업처 발굴과 현장실습 지원에 핵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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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은 직업계고 취업 활성화와 상담 지원 강화를 위해 취업지원센터를 교육연구정보원으로 옮긴다고 6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취업지원센터를 활용해 취업지원 플랫폼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14.5㎡의 센터는 182.25㎡ 규모로 확대하고 사무실과 AI면접실, 취업프로그램실을 갖출 예정이다.
센터는 또 각 학교와 협력망을 구축한다.
고졸 취업에 적합한 양질의 일자리를 발굴하고 직업계고 학생과 기업체를 직접 연결하는 지원시스템을 마련한다는 거다.
이밖에도 학교 차원에서 어려움을 겪었던 기업체를 발굴하고 전 학교를 대상으로 고졸취업과 관련한 홍보도 한다.
시교육청 미래교육과 허성관 과장은 "코로나19로 고졸 취업이 위축되고 있는 상황에서 취업지원센터가 취업처 발굴과 현장실습 지원에 핵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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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CBS 반웅규 기자] bangij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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