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소규모 교회발 확진자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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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에서 '소규모 교회발' 코로나19 연쇄 감염이 계속되고 있다.
청주에서는 지난 달 22일 요양시설 확진자 등이 급증하면서 청주의료원에 추가로 투입된 20대 간호사가 지난 4일부터 증상이 나타나 진단 검사를 받은 결과 감염된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
또 지난 달 24일과 25일 확진된 소규모 교회 목사 2명의 접촉자들 7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이들도 지난달 25일 확진 판정을 받은 청주 소규모 교회 목사의 접촉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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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에서는 지난 달 22일 요양시설 확진자 등이 급증하면서 청주의료원에 추가로 투입된 20대 간호사가 지난 4일부터 증상이 나타나 진단 검사를 받은 결과 감염된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
또 지난 달 24일과 25일 확진된 소규모 교회 목사 2명의 접촉자들 7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6일에는 흥덕구에 사는 60대 2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도 지난달 25일 확진 판정을 받은 청주 소규모 교회 목사의 접촉자다.
이들은 지난달 25일 1차 검사에선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소규모 교회 5곳 관련 확진자는 36명으로 늘었다.
청주의 코로나19 확진자는 456명으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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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CBS 맹석주 기자] msj811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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