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 스톤, 임신 중인 근황 포착..'확연한 D라인' [해외이슈]

[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미국 유명 여배우 엠마스톤이 최근 임신한 근황이 포착됐다.

지난 4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엠마 스톤이 데이브 맥커리와의 첫 아이를 임신했다고 보도하며 사진도 함께 게재했다.

지난해 12월 30일에 찍힌 사진에서 엠마 스톤은 배가 나온 모습으로 친구와 로스엔젤레스 거리를 걷는 모습이 포착됐다. 검정색 레깅스에 티, 그리고 운동화와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던 엠마 스톤은 확연히 티가 날 정도로 배가 부른 모습을 보여 놀라움을 안기고 있다.

하지만 엠마 스톤 측은 보도에 대해선 아직 공식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한편 엠마 스톤은 2016년 미국 방송 'SNL'에서 만난 감독 데이브 맥커리와 지난해 9월 결혼했다. 본래 로스엔젤레스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여파로 비밀리에 조용히 진행됐다.

[사진 = AFP/BB NEWS, 데이브 맥커리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