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1월 대구 기업경기전망 '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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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월 대구지역의 기업경기가 악화할 것으로 전망됐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6일 발표한 '2020년 12월 대구·경북지역 기업경기조사' 결과를 보면 올해 1월 대구의 제조업 업황 전망BSI(기업경기실사지수)는 55로 전월 대비 2p 하락했다.
경북지역 기업의 1월 제조업과 비제조업 업황 전망BSI는 82와 49로 전월 대비 각각 4p와 6p 각각 상승했고 12월 제조업 업황BSI(85)는 전월 대비 1p 하락했지만 비제조업 업황BSI(51)는 2p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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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6일 발표한 '2020년 12월 대구·경북지역 기업경기조사' 결과를 보면 올해 1월 대구의 제조업 업황 전망BSI(기업경기실사지수)는 55로 전월 대비 2p 하락했다.
비제조업 업황 전망BSI도 38로 전월 대비 5p 하락했다.
지난해 12월 제조업과 비제조업 업황BSI도 59와 41로 전월 대비 각각 3p와 1p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지역 기업의 1월 제조업과 비제조업 업황 전망BSI는 82와 49로 전월 대비 각각 4p와 6p 각각 상승했고 12월 제조업 업황BSI(85)는 전월 대비 1p 하락했지만 비제조업 업황BSI(51)는 2p 상승했다.
경영 애로 사항으로는 제조업과 비제조업 모두 내수 부진이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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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권기수 기자] meet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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