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올해 임원 보너스는 ESG경영 성과로 판단"

류정훈 기자 2021. 1. 6. 10:57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애플이 올해부터 경영진의 현금 보너스 결정에 환경·사회적 책임 이행 성과를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늘(6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애플은 연례 주주총회 안건 통고문에서 "올해부터 환경적, 사회적, 지배구조적 가치를 토대로 연례 현금 인센티브를 지급토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애플은 보상위원회가 올 한 해 ESG경영 성과에 따라 보너스가 최대 10%까지 증감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구체적인 평가 방법은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 www.SBSCNBC.co.kr )

☞ SBSCNBC 공식 [페이스북][트위터][모바일 앱] 바로가기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