엡손, 스마트 OS 탑재한 스마트 미니 프로젝터 'EF-12'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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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엡손이 스마트 OS가 탑재돼 집안 곳곳은 물론 야외에도 간편하게 OTT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 미니 프로젝터 'EF-12'와 세상에서 가장 작은 3LCD 레이저 프로젝터 'EF-11( 사진)'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먼저 EF-12는 별도의 기기 연결 없이 원하는 콘텐츠를 즉시 시청할 수 있는 스마트 OS가 내장된 '스마트 미니 프로젝터'로 최대 150인치까지 투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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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EF-12는 별도의 기기 연결 없이 원하는 콘텐츠를 즉시 시청할 수 있는 스마트 OS가 내장된 ’스마트 미니 프로젝터’로 최대 150인치까지 투사 가능하다. 소비자들이 프로젝터 구매 시 함께 구입을 희망하는 액세서리로 스피커가 꼽힌다는 점을 고려해 프리미엄 5W 스테레오 스피커를 장착해 보다 풍성한 사운드까지 즐길 수 있다.
또 코로나 19로 인한 원격수업, 재택근무 일상화에 따라 화상회의 앱인 줌 연결도 지원한다. 엡손 온라인 미팅 앱에서 줌 선택 시 최대 150인치 화면으로 수업 및 회의를 진행할 수 있다. PC, 태블릿으로 원격수업을 할 경우 작은 화면 크기로 인해 수업 자료 식별이 어려웠지만, EF-12는 대화면으로 수업에 집중할 수 있어 아이들이 있는 가정에도 적합하다.
엡손은 EF-12와 함께 세상에서 가장 작은 3LCD 레이저 프로젝터 EF-11도 출시했다.
1.2kg의 가벼운 무게, 한 손에 들 수 있는 크기(가로 17.5cm x 세로 17.5cm x 높이 5.8cm)로 방 안, 거실 등 개인 공간에서 프라이빗한 영화 감상을 선호하는 집콕족, 캠핑장 등 야외에서 프로젝터를 사용하고자 하는 아웃도어족을 겨냥한 제품이다. 사람의 눈으로 보듯 자연스러운 이미지 표현력을 구현하는 ‘감마 보정 기능’을 비롯해 풍부한 기능과 합리적인 가격이 더해져 가성비가 뛰어난 모델이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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