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제작진 "시즌2 역대급 스토리"..2월 금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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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스토리의 시즌 2가 곧 찾아온다."
'펜트하우스' 시즌2에 대한 다수의 떡밥들이 남겨지면서 궁금증을 속출시키고 있다.
이어 "'펜트하우스' 시즌 1은 막을 내리지만 역대급 스토리의 시즌 2가 곧 찾아온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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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스토리의 시즌 2가 곧 찾아온다."
마지막까지 안방극장을 집어삼킨 충격적 대반전의 향연이었다.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극본 김순옥·연출 주동민·제작 초록뱀미디어)가 순간 최고 시청률 31.1%를 돌파, 또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면서 시즌 1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시즌1은 이지아의 죽음, 살인자는 엄기준, 유진의 죽음 암시, 박은석의 복수 의지 등을 그렸다. ‘펜트하우스’ 시즌2에 대한 다수의 떡밥들이 남겨지면서 궁금증을 속출시키고 있다.
나비 문신을 한 여인의 정체, 청아예술제, 아버지의 죽음을 방치한 천서진의 영상, ‘펜트 키즈’들의 흑화, 오윤희의 누명 등 의문과 의구심을 드높인 이야기들에 대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제작진은 6일 오전 "지치고 힘든 일상을 잠시 잊게 만들어 드리고 싶다는 생각으로 모든 배우, 스태프, 제작진이 열정을 불태웠다. 시청자분들의 뜨거운 호응 덕분에 오히려 저희가 더 큰 힘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어 "‘펜트하우스’ 시즌 1은 막을 내리지만 역대급 스토리의 시즌 2가 곧 찾아온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시즌2는 2월 금요일, 토요일 방송예정으로 현재 촬영을 진행 중이다.
한편 5일 오후 방송된 '펜트하우스'시즌1 21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28.8%(2부), 수도권 시청률 30.5%(2부), 순간 최고 시청률 31.1%로 또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 30%의 벽을 완전히 무너뜨리며 지상파 미니시리즈 드라마 중 5년 만에 30%를 돌파하는 대기록을 수립했다.
지난해 10월 26일 첫 방송부터 최종회까지 ‘21회 연속 전 채널 미니시리즈 1위’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지표인 2049 시청률 역시 11.9%(2부)로 역대 시청률을 갈아치우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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