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군 스태프 코로나19 확진' FC바르셀로나, 선수는 전원 음성

최송아 2021. 1. 6. 10: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군 스태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긴장에 휩싸였던 스페인 프로축구 FC바르셀로나가 선수 중엔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아 일단 한시름을 덜었다.

바르셀로나에선 1군 스태프 2명이 4일 PCR 검사에서 양성 결과를 나타내 선수단 전수 검사가 진행됐는데, 다행히 선수 중에는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선수 전원 음성 알린 바르셀로나 [구단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1군 스태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긴장에 휩싸였던 스페인 프로축구 FC바르셀로나가 선수 중엔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아 일단 한시름을 덜었다.

바르셀로나 구단은 6일(한국시간) "프리메라리가 프로토콜에 따라 1군 선수들을 대상으로 유전자 증폭(PCR) 검사를 한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바르셀로나에선 1군 스태프 2명이 4일 PCR 검사에서 양성 결과를 나타내 선수단 전수 검사가 진행됐는데, 다행히 선수 중에는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7일 오전 5시 아틀레틱 빌바오와의 리그 원정 경기를 앞둔 바르셀로나는 팀 훈련을 재개했고, 확진자 발생 이후 연기됐던 로날트 쿠만 감독의 기자회견도 열렸다.

쿠만 감독은 최근 상황과 관련해 "우리는 차분했다. 인생에선 우리가 제어할 수 없는 일들이 있다"고 말했다.

빌바오 원정 명단엔 리오넬 메시, 앙투안 그리에즈만, 마르크 안드레 테어 슈테겐 등 21명이 포함됐다.

songa@yna.co.kr

☞ 사망→생존→사망…'본드걸', 오보소동 끝 별세
☞ 시내버스 안에서 바지 내리고 여성에게 달려든 고교생
☞ 아직 24회나 남았다…SBS '펜트하우스' 시즌1 28.8% 종영
☞ "정인이 굿즈 팝니다"…도넘은 장삿속 비난 쇄도
☞ 레깅스 입은 여성 촬영한 '버스 몰카'…성범죄일까?
☞ "임신말기 남편 속옷 정리해두라" 서울시 사이트 뭇매
☞ 천안서 서울 송파구의원 등 2명 숨진 채…무슨 일이
☞ 몰래 찍은 BTS 직캠 SNS에 올리면 처벌받나
☞ 중국 테니스 전설 리나 한국 택했다?…대륙 '발칵'
☞ 신안 천연기념물 홍도 덮어버린 중국발 괭생이모자반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