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군 스태프 코로나19 확진' FC바르셀로나, 선수는 전원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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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군 스태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긴장에 휩싸였던 스페인 프로축구 FC바르셀로나가 선수 중엔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아 일단 한시름을 덜었다.
바르셀로나에선 1군 스태프 2명이 4일 PCR 검사에서 양성 결과를 나타내 선수단 전수 검사가 진행됐는데, 다행히 선수 중에는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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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1군 스태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긴장에 휩싸였던 스페인 프로축구 FC바르셀로나가 선수 중엔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아 일단 한시름을 덜었다.
바르셀로나 구단은 6일(한국시간) "프리메라리가 프로토콜에 따라 1군 선수들을 대상으로 유전자 증폭(PCR) 검사를 한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바르셀로나에선 1군 스태프 2명이 4일 PCR 검사에서 양성 결과를 나타내 선수단 전수 검사가 진행됐는데, 다행히 선수 중에는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7일 오전 5시 아틀레틱 빌바오와의 리그 원정 경기를 앞둔 바르셀로나는 팀 훈련을 재개했고, 확진자 발생 이후 연기됐던 로날트 쿠만 감독의 기자회견도 열렸다.
쿠만 감독은 최근 상황과 관련해 "우리는 차분했다. 인생에선 우리가 제어할 수 없는 일들이 있다"고 말했다.
빌바오 원정 명단엔 리오넬 메시, 앙투안 그리에즈만, 마르크 안드레 테어 슈테겐 등 21명이 포함됐다.
song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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