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이 선택한 '썸머85'..추운 겨울 녹일 마스터피스

김미화 기자 2021. 1. 6.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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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년 여름, 알렉스와 다비드의 가장 뜨거웠던 청춘의 사랑을 담은 영화 '썸머 85'(감독 프랑수와 오종)가 토드 헤인즈 감독의 '캐롤'과 함께 명감독, 명배우가 만든 로맨스 마스터피스로 주목받고 있다.

'썸머 85'는 1985년 여름, 알렉스와 다비드의 가장 뜨거웠던 청춘의 사랑을 담은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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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미화 기자]
/사진='썸머85' 포스터

1985년 여름, 알렉스와 다비드의 가장 뜨거웠던 청춘의 사랑을 담은 영화 '썸머 85'(감독 프랑수와 오종)가 토드 헤인즈 감독의 '캐롤'과 함께 명감독, 명배우가 만든 로맨스 마스터피스로 주목받고 있다.

'썸머 85'는 1985년 여름, 알렉스와 다비드의 가장 뜨거웠던 청춘의 사랑을 담은 이야기다.

'8명의 여인들', '프란츠', '신의 은총으로' 등 다양한 소재와 독보적인 연출로 전 세계 씨네필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프랑수아 오종 감독이 연출을 맡아 첫사랑의 다채로운 감정을 강렬하게 담아냈다.

프랑수아 오종 감독이 "장편 영화를 만든다면 이 소설을 바탕으로 할 것"이라는 다짐을 한 원작 소설 '내 무덤에서 춤을 추어라'를 바탕으로 한 '썸머 85'는 작품에 대한 감독의 각별한 애정과 지금까지 쌓아온 연출 실력을 최대한 발휘해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을 잇는 로맨스 마스터피스가 될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현재 유럽에서 가장 화제가 되고 있는 신예 배우 알렉스 르페브르와 벤자민 부아쟁은 첫사랑과 죽음에 매료된 소년 알렉스와 매력적이지만 비밀스러운 소년 다비드로 분해 청춘의 섬세한 감정선을 완벽 소화해냈다. 생애 처음 느껴보는 청춘의 뜨거운 사랑과 성장을 담은 로맨스는 추운 겨울, 관객들에게 뜨거운 설렘과 깊은 울림을 선사하며 흥행 순항 중이다.

한편 '썸머 85' 소지섭과 소속사 51K가 투자한 작품으로 화제를 모았으며 현재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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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letmein@<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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