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2020년 정보보호 수준 진단 '최우수' 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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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이 2020년 교육부 주관 시·도교육청 정보보호 수준 진단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6일 도 교육청에 따르면 교육부는 시도교육청의 정보보호 수준 향상을 위해 정보보안과 개인정보보호 활동을 진단하는 평가를 해마다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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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뉴스1) 최현구 기자 = 충남교육청이 2020년 교육부 주관 시·도교육청 정보보호 수준 진단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6일 도 교육청에 따르면 교육부는 시도교육청의 정보보호 수준 향상을 위해 정보보안과 개인정보보호 활동을 진단하는 평가를 해마다 실시하고 있다.
이번 진단에서는 정보보안 기본활동 등 정보보안 9개 분야와 개인정보보호 6개 분야에 대한 평가를 진행했다.
평가 결과 정보보안 기본활동 및 기관장 관심도, 개인정보보호책임자 역할 수행 등 15개 분야 중 8개 분야에서 만점을 획득했으며 3개 분야에서 90점 이상을 획득해 ‘매우 우수’ 평가를 받았다.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전담 조직 구성, 업무망과 인터넷망 분리 등 4개 분야에서는 ‘보통’ 등급을 받았다.
이현섭 충남교육청 재무과장은 “2021년에는 부족한 4개 분야에서도 우수 등급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원격수업이 확대되는 시기에 정보보호 수준 진단을 통해 개인정보보호를 더 강화해 안전한 비대면 교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chg563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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