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맹추위에 수도계량기 동파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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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은주가 영하 15도 안팎으로 떨어진 맹추위에 수도계량기 동파 피해가 잇따르고 있어 철저한 관리가 요구된다.
6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도내 수도계량기 피해 신고 건수는 5건이다.
이날 오전에도 충주 지역에서 2건의 피해 신고가 접수됐다.
도 관계자는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는 시기에는 수도 계량기가 얼어 터질 수 있다"면서 "보온 조치 등을 철저히 해야만 피해를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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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조준영 기자 = 수은주가 영하 15도 안팎으로 떨어진 맹추위에 수도계량기 동파 피해가 잇따르고 있어 철저한 관리가 요구된다.
6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도내 수도계량기 피해 신고 건수는 5건이다. 지역별로는 단양 3건, 청주 1건, 괴산 1건이다.
이날 오전에도 충주 지역에서 2건의 피해 신고가 접수됐다.
도 관계자는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는 시기에는 수도 계량기가 얼어 터질 수 있다"면서 "보온 조치 등을 철저히 해야만 피해를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현재 도내 전역에는 한파 특보가 내려진 상태다.
reas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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