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확진자 가족 등 3명 양성..누적 547명

이호진 2021. 1. 6.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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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시는 확진자 가족 등 주민 3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60대 A씨(파주시 545번)는 고양시 집단감염 요양병원 퇴원환자로, 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무증상 상태로 확진됐다.

70대 B씨(파주시 546번)는 동거가족인 고양시 1458번과 파주시 530번이 확진돼 접촉자 검사에서 양성이 확인됐다.

또 코로나19로 확진된 용인시 지인과 접촉한 10대 학생(파주시 547번)도 접촉자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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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뉴시스] 이호진 기자 = 경기 파주시는 확진자 가족 등 주민 3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3명 모두 확진일 기준 5일 확진자로 분류됐다.

60대 A씨(파주시 545번)는 고양시 집단감염 요양병원 퇴원환자로, 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무증상 상태로 확진됐다.

70대 B씨(파주시 546번)는 동거가족인 고양시 1458번과 파주시 530번이 확진돼 접촉자 검사에서 양성이 확인됐다.

또 코로나19로 확진된 용인시 지인과 접촉한 10대 학생(파주시 547번)도 접촉자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는 경기도에 확진자들이 입원할 병상을 요청하고, 이송이 끝나는 대로 거주지와 주변에 대한 방역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asak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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