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집재생 지원' 한국부동산원, 국토부 기관표창

권화순 기자 2021. 1. 6.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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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부동산원은 지난 2018년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 시행 이후 빈집 재생 정책지원 공훈을 인정받아 국토교통부 기관표창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부동산원은 부동산통계·시장관리 전문 공기업인 한국감정원의 새로운 이름으로 빈집정비지원기구와 도시재생지원기구로 지정돼 노후 주거지의 골칫거리인 빈집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지원을 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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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부동산원은 지난 2018년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 시행 이후 빈집 재생 정책지원 공훈을 인정받아 국토교통부 기관표창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부동산원은 부동산통계·시장관리 전문 공기업인 한국감정원의 새로운 이름으로 빈집정비지원기구와 도시재생지원기구로 지정돼 노후 주거지의 골칫거리인 빈집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지원을 해 왔다.

부동산시장 관리 및 조사 역량을 통해 ICT기반 빈집추정, 실태체계를 마련해 현재 특허출원이 진행 중이며 전국 최초로 인천시, 부산시, 광주시 빈집정비계획 수립을 완료하는 등 지자체 빈집정비사업을 이끌었다.

아울러 빈집 활용 사회적 경제주체 육성을 위해 인천시와 협업해 '국민참여 빈집활용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행안부의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사업'과 연계해 빈집실태조사를 통해 코로나19 피해로 생계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의 공공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했다.

김학규 부동산원 원장은 "사회 문제를 야기하는 빈집 문제 해소와 빈집 재생 확대를 위해 정부 및 지자체의 빈집정책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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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화순 기자 fires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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