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투어 프로암 참가하면 선수 2명과 라운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대회 프로암에 참가하면 선수 2명과 라운드할 수도 있다.
'9&9' 방식 프로암은 선수 2명이 9홀씩 나눠 아마추어 참가자와 라운드하는 것을 말한다.
이 매체는 최근 선수들에게 전달된 통지문을 통해 파악한 바로는 올해 '9&9' 방식 프로암을 채택한 대회가 18개에 이른다고 전했다.
'9&9' 방식 프로암의 가장 큰 장점은 유명 투어 프로 선수를 한 번에 2명을 대면할 수 있다는 사실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대회 프로암에 참가하면 선수 2명과 라운드할 수도 있다.
이른바 '9&9' 방식 프로암을 채택하는 대회가 늘어나기 때문이다.
'9&9' 방식 프로암은 선수 2명이 9홀씩 나눠 아마추어 참가자와 라운드하는 것을 말한다.
대개 프로암은 선수 1명이 18홀 내내 아마추어 참가자와 함께 하는 방식이다.
골프 채널은 2018년부터 도입된 '9&9' 방식 프로암이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고 6일(한국시간) 보도했다.
이 매체는 최근 선수들에게 전달된 통지문을 통해 파악한 바로는 올해 '9&9' 방식 프로암을 채택한 대회가 18개에 이른다고 전했다. 이는 지난해 7개 대회보다 갑절 이상 늘어난 것이다.
8일 개막하는 새해 개막전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도 '9&9' 방식으로 프로암을 치른다.
'9&9' 방식 프로암의 가장 큰 장점은 유명 투어 프로 선수를 한 번에 2명을 대면할 수 있다는 사실이다.
9홀은 타이거 우즈(미국), 나머지 9홀은 필 미컬슨(미국)과 동반 라운드할 수 있다면 누구나 반길 일이다.
PGA투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관중 입장은 중단했지만, 프로암은 규모를 줄여서라도 치르고 있다.
프로암은 프로 골프 투어 대회에서 대회 경비 마련에 큰 몫을 차지한다.
khoon@yna.co.kr
- ☞ 사망→생존→사망…'본드걸', 오보소동 끝 별세
- ☞ 시내버스 안에서 바지 내리고 여성에게 달려든 고교생
- ☞ 아직 24회나 남았다…SBS '펜트하우스' 시즌1 28.8% 종영
- ☞ "정인이 굿즈 팝니다"…도넘은 장삿속 비난 쇄도
- ☞ 레깅스 입은 여성 촬영한 '버스 몰카'…성범죄일까?
- ☞ "임신말기 남편 속옷 정리해두라" 서울시 사이트 뭇매
- ☞ 천안서 서울 송파구의원 등 2명 숨진 채…무슨 일이
- ☞ 몰래 찍은 BTS 직캠 SNS에 올리면 처벌받나
- ☞ 중국 테니스 전설 리나 한국 택했다?…대륙 '발칵'
- ☞ 신안 천연기념물 홍도 덮어버린 중국발 괭생이모자반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35년 교직 마치고 별이 된 故이영주 교감…"선생님, 그립습니다" | 연합뉴스
- 기저귀 차림에 떨고 있던 치매 노인…무사히 가족 품으로 | 연합뉴스
- 김호중, 강남서 뺑소니 혐의 경찰조사…운전자 바꿔치기 의혹도(종합) | 연합뉴스
- "아저씨 안돼요, 제발제발"…여고생이 교량난간에서 40대男 구조 | 연합뉴스
- '40대 여성 납치·성폭행' 중학생, 징역 장기 10년→7년 감형 | 연합뉴스
- 제주 골프장서 카트 연못에 빠져…1명 심정지 | 연합뉴스
- "국립중앙박물관 보관 철제 불상의 손이 사라졌다" 의혹 제기 | 연합뉴스
- 빌 게이츠 전처 멀린다, 17조원 받고 '게이츠 재단' 떠나기로 | 연합뉴스
- 어도어 부대표, 하이브 감사 일주일 전에 주식 전량 팔았다 | 연합뉴스
- 유명 프랜차이즈 카페 음료에서 '비닐 조각'이 한가득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