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 이보영·김서형 출연 확정..강인한 여성들 이야기 [공식입장]

장수정 2021. 1. 6.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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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 배우 이보영과 김서형이 강인한 여성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tvN 새 드라마 '마인'(극본 백미경·연출 이나정) 측은 6일 이보영, 김서형의 캐스팅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마인' 제작진은 "'마인'은 매혹적이면서도 기존의 틀을 깨는 신선한 드라마가 될 것"이라며 "이 새로운 도전을 이보영과 김서형 두 배우와 함께하게 되어서 든든하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애정으로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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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 배우 이보영과 김서형이 강인한 여성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iMBC 연예뉴스 사진

tvN 새 드라마 '마인'(극본 백미경·연출 이나정) 측은 6일 이보영, 김서형의 캐스팅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마인'은 세상의 편견에서 벗어나 진짜 나의 것을 찾아가는 강인한 여성들의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품위있는 그녀', '힘쎈여자 도봉순' 등을 쓴 백미경 작가와 '좋아하면 울리는', '쌈, 마이웨이'의 이나정 감독이 의기투합한 만큼 어떤 새로운 이야기가 탄생할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극 중 이보영이 맡은 서희수 역은 최고의 자리에 올랐던 전직 톱 배우이자 효원 그룹의 둘째 며느리다. 재벌가라는 새롭고도 은밀한 세상에 발을 들여 갖은 노력을 하면서도 매사 당당한 행동으로 자신의 존재와 색채를 지킨다.

김서형이 맡은 정서현 역은 효원그룹 첫째 며느리로 뼛속까지 성골 귀족인 여인. 전통과 막강한 재력을 가진 재벌가 출신으로 타고난 귀티와 품위 그리고 지성까지 겸비했다. 또한 어떠한 상황에서도 차가운 표정을 유지할 만큼 극도로 발달된 이성을 가졌다.

'마인' 제작진은 "'마인'은 매혹적이면서도 기존의 틀을 깨는 신선한 드라마가 될 것”이라며 "이 새로운 도전을 이보영과 김서형 두 배우와 함께하게 되어서 든든하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애정으로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마인'은 2021년 상반기 첫 방송될 예정이다.

iMBC 장수정 | 사진제공 제이와이드컴퍼니, 키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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