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 신규 공동주택 내 국공립어린이집 2곳 개원

송애진 기자 2021. 1. 6.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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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는 국공립어린이집인 법동e편한 바론어린이집과 서희누리어린이집을 개원했다고 6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영유아보육법 개정에 따라 신규 500세대 이상 공동주택에 대해 국공립어린이집 설치가 의무화 된 이후 처음 개원하는 곳이다.

박정현 구청장은 "아이들이 행복하고 부모가 안심하는 보육환경 조성과 질 높은 보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해마다 국공립어린이집을 확충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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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동e편한 바론어린이집, 서희누리어린이집
법동e편한 바론어린이집(왼쪽)과 서희누리어린이집. (대덕구 제공) © 뉴스1

(대전=뉴스1) 송애진 기자 = 대전 대덕구는 국공립어린이집인 법동e편한 바론어린이집과 서희누리어린이집을 개원했다고 6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영유아보육법 개정에 따라 신규 500세대 이상 공동주택에 대해 국공립어린이집 설치가 의무화 된 이후 처음 개원하는 곳이다.

사업주체와 무상임대 협약을 체결하고 위탁체를 선정해 운영하고 있다.

법동e편한 바론어린이집은 법동e편한세상 아파트 단지 내 지상 1층, 연면적 357㎡ 규모로 보육정원은 58명이다.

서희누리어린이집은 금강센트럴파크서희스타힐스 내 지상 1층, 연면적 313㎡ 규모로 보육정원 54명이다.

박정현 구청장은 "아이들이 행복하고 부모가 안심하는 보육환경 조성과 질 높은 보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해마다 국공립어린이집을 확충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thd21tprl@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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