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덕군 야산서 화재 발생.. 산림 당국 진화 나서

이영균 2021. 1. 6.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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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전 6시 13분쯤 경북 영덕군 창수면 한 야산에서 불이나 산림 당국 등이 긴급진화에 나섰다.

경북도소방본부와 영덕군 등에 따르면 현재 소방차 등 장비 10여 대와 소방대원, 군청 직원 등 인력 200여 명을 투입해 불을 끄고 있다.

현재 경북 영덕 등 동해안 지역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영덕군 관계자는 "바람이 불어 불이 번지고 있다"며 "인력과 장비를 최대한 동원, 신속히 불을 끄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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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전 6시14분쯤 경북 영덕군 창수면 오촌리 한 야산에서 불이났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6일 오전 6시 13분쯤 경북 영덕군 창수면 한 야산에서 불이나 산림 당국 등이 긴급진화에 나섰다.

경북도소방본부와 영덕군 등에 따르면 현재 소방차 등 장비 10여 대와 소방대원, 군청 직원 등 인력 200여 명을 투입해 불을 끄고 있다.

현재 경북 영덕 등 동해안 지역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영덕군 관계자는 “바람이 불어 불이 번지고 있다”며 “인력과 장비를 최대한 동원, 신속히 불을 끄겠다”고 말했다.

영덕=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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