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앤 직설] 2021년 증시 대전망..3000 돌파 vs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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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와이드 이슈& '직설' - 김영익 서강대 경제대학원 교수, 강관우 더프레미어 대표이사, 정삼영 연세대학교 정보대학원 AI & Fintech 주임교수
지난해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 1,400대까지 떨어졌던 코스피가 빠르게 지수를 회복하더니 이제는 3,000포인트까지 돌파했습니다. 이제 코스피 지수가 과연 어디까지 올라갈지 기대됩니다. 이런 가운데 조정장에 대한 우려도 높아져 가고 있는데요. 2021년 증시 어떻게 흘러갈지 전문가들과 점쳐보겠습니다.
Q. 새해 첫 거래일부터 코스피가 2,900선을 가뿐하게 넘겼습니다. 코스피 상승 여력 어디까지 보십니까?
Q. 지난해 개인투자자의 코스피 순매수 규모는 무려 47조4905억 원에 달했습니다. 전 국민이 주식 투자를 한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는데요. 올해에도 개인투자자 주도 장세가 이어질까요?
Q. 코스피에서 개인투자자의 목소리가 점점 커지고 있는데요. 공매도가 예정대로 재개된다면 코스피가 급락할까요?
Q. 코로나19 백신이 개발됐다고 하지만 아직 상황이 언제 종식될지 불투명합니다. 그러다 보니 실물경기 회복이 생각보다 더딜 것이란 전망도 나오는데요. 결국 증시에도 악재로 작용하지 않을까요?
Q. 코로나19로 전 세계적으로 풀린 막대한 유동성이 사태 종식 이후 인플레이션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일각에선 시중에 풀린 돈이 유통은 되지 않아 장기적으로 경기 활력을 잃는 디플레이션을 걱정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있는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Q. 인플레이션 우려 속에서 금리 인상 가능성도 점쳐지는데요. 그렇게 되면 증시도 자연스럽게 조정을 받을 수밖에 없는데요. 금리 인상 가능성에 대해선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Q. 일반적으로 달러 가치가 하락할수록 외국인 자금이 국내 증시로 몰리는데요. 당분간도 약달러 기조가 계속될까요?
Q. 그밖에 2021년 증시에 영향을 줄 요인이 있다면 어떤 게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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