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머니] 원/달러 환율 하락..1087원 출발

2021. 1. 6. 10: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원/달러 환율이 전일 상승세를 뒤로 하고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오전 10시 9분 기준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7원 내린 1085.9원을 기록 중이다.

전일 원/달러 환율은 5.5원 오른 1987.6원에 장을 마친 바 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미국 제조업지표 호조, 유가 급등으로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높아지며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위험 선호 심리 높아져
코스피, 3000 찍은 뒤 보합권 등락
6일 오전 9시 30분 국민은행 딜링룸 사진 [자료 = 국민은행 제공]

[헤럴드경제=서정은 기자] 원/달러 환율이 전일 상승세를 뒤로 하고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높아지면서 환율 약세 압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6일 오전 10시 9분 기준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7원 내린 1085.9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환율은 0.6원 내린 1087원에 개장한 뒤 낙폭을 키우고 있다. 전일 원/달러 환율은 5.5원 오른 1987.6원에 장을 마친 바 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미국 제조업지표 호조, 유가 급등으로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높아지며 약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 공급관리협회(ISM)는 12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전월 57.5에서 60.7로 올랐다고 밝혔다.

한편 코스피는 장 초반 3000포인트를 돌파한 뒤, 이후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lucky@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