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머니] 원/달러 환율 하락..1087원 출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원/달러 환율이 전일 상승세를 뒤로 하고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오전 10시 9분 기준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7원 내린 1085.9원을 기록 중이다.
전일 원/달러 환율은 5.5원 오른 1987.6원에 장을 마친 바 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미국 제조업지표 호조, 유가 급등으로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높아지며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스피, 3000 찍은 뒤 보합권 등락
[헤럴드경제=서정은 기자] 원/달러 환율이 전일 상승세를 뒤로 하고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높아지면서 환율 약세 압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6일 오전 10시 9분 기준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7원 내린 1085.9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환율은 0.6원 내린 1087원에 개장한 뒤 낙폭을 키우고 있다. 전일 원/달러 환율은 5.5원 오른 1987.6원에 장을 마친 바 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미국 제조업지표 호조, 유가 급등으로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높아지며 약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 공급관리협회(ISM)는 12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전월 57.5에서 60.7로 올랐다고 밝혔다.
한편 코스피는 장 초반 3000포인트를 돌파한 뒤, 이후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lucky@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천안 의붓아들 살해 계모’ 변호인, 정인이 양모도 맡았다
- “정인이 사건 방조한 경찰 파면”…靑청원 23만명 넘어
- 장애 딸 공개한 나경원 “딸 교육 꿈깨라는 말 모욕적”
- ‘본드걸’ 타냐 로버츠, 오보 소동 끝 별세
- 황하나 녹취 추가공개 “마지막에 했던 것 최악”
- 대만·베트남·싱가포르, 코로나 ‘거의 0’ 비결은?
- 태권도가 중국에서 유래?…반크 “영국 여행책 왜곡 심각”
- BTS 후보 오른 그래미 시상식 3월로 연기…美 LA 코로나 확산
- MB·박근혜 사면 찬반 ‘팽팽’…0.3%p차
- 손흥민 또 날았다…2경기 연속골로 유럽 150번째 득점 ‘폭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