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국내증시 시총 1~4위, 모두 신고가 경신

이진석 2021. 1. 6.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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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시가총액 1~4위를 차지하고 있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LG화학, 삼성전자 우선주가 나란히 장중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3000선을 돌파한 가운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LG화학은 신고가를 경신했다.

LG화학은 이날 주가가 91만2000원까지 치솟았다.

이날 코스피는 사상 처음으로 3000선을 넘어선 데 이어 3027.16까지 기록했지만, 현재 매물 출회로 3000선을 밑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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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SK하이닉스·LG화학·삼성전자우, 나란히 장중 사상 최고치 

[파이낸셜뉴스]코스피 시가총액 1~4위를 차지하고 있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LG화학, 삼성전자 우선주가 나란히 장중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3000선을 돌파한 가운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LG화학은 신고가를 경신했다.

삼성전자는 이날 8만4500원까지 치솟으며, 지난 4일 기록한 8만4400원을 100원 차이로 웃돌았다. 다만 현재 차익 매물 출회로 전날보다 600원(0.72%) 떨어진 8만3300원을 기록 중이다.

SK하이닉스는 최근 5거래일째 상승세를 이어가며, 이날 13만7000원까지 치솟았다. 시총이 한 때 99조7363억원까지 오르면서 100조원 돌파를 코앞에 뒀다.

LG화학은 이날 주가가 91만2000원까지 치솟았다. 지난 4일에 이어 90만원대에 다시 한 번 도달한 것이다.

코스피 시총 4위인 삼성전자 우선주 역시 장중 7만5600원까지 오르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날 코스피는 사상 처음으로 3000선을 넘어선 데 이어 3027.16까지 기록했지만, 현재 매물 출회로 3000선을 밑돌고 있다.

fnljs@fnnews.com 이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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