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곤란' 응급실 이송후 숨진 수원 80대, 사후 확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수원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후 확진 사례가 나왔다.
6일 시에 따르면 권선구 거주 A씨(80대)가 전날 오전 지역 의료기관 응급실에서 사망했고, 이후 진행한 진단검사에서 양성 결과가 나왔다.
방역당국은 사후 진단검사를 통해 A씨가 확진된 상태였음을 확인했다.
시는 숨진 A씨를 수원 868번 확진자로 분류했으며, 방역당국은 A씨의 동선 및 접촉자 등을 파악하기 위한 심층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원=뉴스1) 최대호 기자 = 경기 수원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후 확진 사례가 나왔다.
6일 시에 따르면 권선구 거주 A씨(80대)가 전날 오전 지역 의료기관 응급실에서 사망했고, 이후 진행한 진단검사에서 양성 결과가 나왔다.
A씨는 사망 전 호흡곤란 증상을 보였고, 심정지 상태에서 119응급차량에 의해 B병원 응급실로 이송됐다.
하지만 이송 후 14분만에 사망 판정이 내려졌다.
방역당국은 사후 진단검사를 통해 A씨가 확진된 상태였음을 확인했다.
시는 숨진 A씨를 수원 868번 확진자로 분류했으며, 방역당국은 A씨의 동선 및 접촉자 등을 파악하기 위한 심층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sun070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부자언니' 유수진 '2천만원 들고온 회원, 7년만에 21억대 건물주'
- 나경원, 과거 루머 언급 '불화→별거→이혼설, 초선때 내가 한 '그 일' 탓'
- '업소녀 출신이란 추측에 환멸, 겉모습만 보고 판단'…야옹이 작가 분노
- 이민아 '북한서 우리팀 도청…'수건없다' 대화했는데 3분만에 들고와'
- 의사 남편 확진에도 아내는 백화점에…애꿎은 직원까지 '감염'
- [N샷] 사유리, 아들 젠 심쿵 미소 공개 '내 아들은 이중턱'
- [N컷] '언니한텐 말해도 돼' 낸시랭 '이혼 후 월세 11개월 밀린 적도'
- [단독] 이영애, 쌍둥이 자녀·남편과 정인양 묘지 찾아 눈물…'안타까워해'(종합)
- '출산 전 남편 반찬 챙겨라'…서울시 '임신부 팁' 뭇매
- [N샷] 한예슬, 동안미모 돋보이는 쇼트 커트 변신 '가발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