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5일 코로나19 확진 12명 발생..273명으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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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은 지난 5일 하루 코로나19 확진자가 12명 추가돼 확진자가 273명으로 늘었다.
6일 포항시에 따르면 포항 북구에 사는 271번·272번·273번 확진자는 193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자가격리중 검사에서 지난 5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270번(포항 북구) 확진자는 264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5일 검체해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268번·269번(포항 북구) 확진자는 현재 심층역학조사중이다.
264번 확진자(포항시 북구)는 현재 심층역학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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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포항시에 따르면 포항 북구에 사는 271번·272번·273번 확진자는 193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자가격리중 검사에서 지난 5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270번(포항 북구) 확진자는 264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5일 검체해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268번·269번(포항 북구) 확진자는 현재 심층역학조사중이다.
266번(포항 북구) 확진자는 259번 확진자의 접촉자(가족)이며, 265번(포항 북구) 확진자는 260번·261번 확진자의 접촉자(가족)이다.
264번 확진자(포항시 북구)는 현재 심층역학조사 중이다.
263번(포항 남구) 확진자는 상주집회에 참석한 258번 확진자의 접촉자이고, 262번(포항 남구) 확진자는 263번 확진자의 접촉자(가족)이다.
포항지역은 가족 감염과 자가격리 중 확진이 잇따랐다.
한편, 포항시는 행정명령을 통해 상주열방센터 집회에 참석한 시민은 증상유무에 상관없이 오는 11일까지 검체 받을 것을 명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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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CBS 김대기 기자] kd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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