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학대받아 세상을 떠난 아이 이야기

칼럼니스트 우야지 2021. 1. 6.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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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인 웹 접근성 보장을 위한 대체 텍스트입니다.

며칠 전 학대받아 세상을 떠난 아이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그 어린아이를 때리다니."

*웹투니스트 우야지는 난임 3년을 거쳐 딸을 낳은 이야기를 인스타그램에 웹툰으로 그렸고 지금은 육아웹툰을 그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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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몰랐던 일] 53.미안해

[알림] 시각장애인 웹 접근성 보장을 위한 대체 텍스트입니다.

며칠 전 학대받아 세상을 떠난 아이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아니, 세상에 그랬대요…."

"헉! 세상에…. 진짜요?"

신이 모든 곳에 있을 수 없어 엄마를 만들었다고 하는데….

"아유 예뻐~"

왜… 어떤 아이들에게는 악마가 옆에 존재할까…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고 했는데…

아이를 가장 지켜줘야 하는 이들이 가장 무서운 존재가 되다니….

"그 어린아이를 때리다니…."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그들이 나쁜 짓을 하지 않게 계속해서 '지켜보는 존재'가 되어야 한다.

*웹투니스트 우야지는 난임 3년을 거쳐 딸을 낳은 이야기를 인스타그램에 웹툰으로 그렸고 지금은 육아웹툰을 그리고 있습니다. 디자이너로 13년을 일했고 앞으로는 그림을 만화를 계속 그리고 싶은 새내기 작가입니다. 저서로는 「우리 집에 아이가 산다」 「생각해보니 멈추지 않았더라구요, 저는」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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