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공립 너나들이 지역아동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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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은 학산면에 '공립 너나들이 지역아동센터(센터)'가 문을 열었다고 6일 밝혔다.
센터는 학산면 서산리 968-1번지 일원에 132㎡(40평) 규모로 건립됐다.
학산면 학부모 김모(39)씨는 "지역에 아동센터가 개소해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게 됐다"며 "센터를 조성하려고 노력한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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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 영동군은 학산면에 '공립 너나들이 지역아동센터(센터)'가 문을 열었다고 6일 밝혔다.
센터는 학산면 서산리 968-1번지 일원에 132㎡(40평) 규모로 건립됐다. 특별교부세(2억원), 건축비(4억원) 등 총 6억여원이 들었다.
센터는 집단지도실, 다락방독서실, 야외놀이터 등 학습공간을 갖췄다.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학산·양산권역 아동과 청소년 교육, 급식지원, 복지서비스 연계 서비스를 제공한다. 정원은 29명이다.
군은 읍·면 단위로 운영 중인 초등돌봄교실과 센터가 방과후 돌봄 아동을 책임지고 보호하는 든든한 보금자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학산면 학부모 김모(39)씨는 "지역에 아동센터가 개소해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게 됐다"며 "센터를 조성하려고 노력한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po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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