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 '코로나19' 확진 22명(해외입국 1명)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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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와 질병관리청 자료에 따르면 6일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2명(해외 1명)으로 총 확진자 수는 7978명이다.
동구 소재 광진중앙교회 관련 확진자는 3명이다.
수성구 소재 성덕교회 관련으로 1명이 확진, 총 확진자는 27명이다.
이외 감염원을 조사 중인 확진자는 6명(경산시 1명 포함)으로 현재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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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대구시와 질병관리청 자료에 따르면 6일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2명(해외 1명)으로 총 확진자 수는 7978명이다.
동구 소재 광진중앙교회 관련 확진자는 3명이다.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2명, 접촉자 검사로 1명이 각각 확진됐다. 총 확진자는 83명이다.
수성구 소재 성덕교회 관련으로 1명이 확진, 총 확진자는 27명이다.
확진자의 접축자로 진단검사를 받고 12명이 확진됐다. 특히 이들 중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6명이 확진됐는데 이들 대부분이 무증상이었다.
격리 중 유증상으로 3명이, 기타 접촉으로 3명이 각각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해외입국자(미국) 중 1명도 확진됐다.
이외 감염원을 조사 중인 확진자는 6명(경산시 1명 포함)으로 현재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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