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 '코로나19' 확진 22명(해외입국 1명) 추가

김장욱 2021. 1. 6.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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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와 질병관리청 자료에 따르면 6일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2명(해외 1명)으로 총 확진자 수는 7978명이다.

동구 소재 광진중앙교회 관련 확진자는 3명이다.

수성구 소재 성덕교회 관련으로 1명이 확진, 총 확진자는 27명이다.

이외 감염원을 조사 중인 확진자는 6명(경산시 1명 포함)으로 현재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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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의 접촉자가 12명
6일 오전 0시 현재 83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대구시 동구 봉무동 소재 광진중앙교회.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대구시와 질병관리청 자료에 따르면 6일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2명(해외 1명)으로 총 확진자 수는 7978명이다.

동구 소재 광진중앙교회 관련 확진자는 3명이다.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2명, 접촉자 검사로 1명이 각각 확진됐다. 총 확진자는 83명이다.

수성구 소재 성덕교회 관련으로 1명이 확진, 총 확진자는 27명이다.

확진자의 접축자로 진단검사를 받고 12명이 확진됐다. 특히 이들 중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6명이 확진됐는데 이들 대부분이 무증상이었다.

격리 중 유증상으로 3명이, 기타 접촉으로 3명이 각각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해외입국자(미국) 중 1명도 확진됐다.

이외 감염원을 조사 중인 확진자는 6명(경산시 1명 포함)으로 현재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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