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코로나19 추가 확진 6명, 모두 가족간 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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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서 5일 오후 5시 이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명이 발생했다.
5일 오후 경남도 코로나19에 따르면, 추가 확진자 6명(1461~1466번)은 ▲진주 5명 ▲거제 1명으로 모두 가족 접촉자다.
거제시 신규 확진자인 경남 1461번은 10세 미만 여아로, 지난 5일 확진된 경남 1449번의 외손녀다.
이로써 오전 10시 현재 경남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46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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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에서 5일 오후 5시 이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명이 발생했다.
이로써 경남의 누적 확진자는 1463명으로 늘었다
5일 오후 경남도 코로나19에 따르면, 추가 확진자 6명(1461~1466번)은 ▲진주 5명 ▲거제 1명으로 모두 가족 접촉자다.
확진일은 ▲5일 오후 5시 이후 1명 ▲6일 4명이다.
거제시 신규 확진자인 경남 1461번은 10세 미만 여아로, 지난 5일 확진된 경남 1449번의 외손녀다.
진주시 확진자는 1462번부터 1466번까지 5명이다.
1462번은 40대 남성으로, 경남 1445번의 배우자다.
1463번과 1464번은 경남 1445번의 자녀로, 10대 남매다.
1465번은 70대 남성으로, 경남 1452번의 가족이다. 1466번은 10세 미만 남아로, 경남 1460번의 아들이다.
이로써 오전 10시 현재 경남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463명이다. 입원자는 324명, 퇴원자 1135명, 사망자 4명이다.
경남의 확진자 번호는 집계 착오로 음성 3명에게 번호를 부여해 실제보다 3번이 더 높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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