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자회사 본팩토리, 美 엔데버 콘텐츠와 글로벌 콘텐츠 시장 공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CJ ENM 드라마 제작 자회사 본팩토리가 할리우드 드라마·영화 제작사 엔데버 콘텐츠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본팩토리의 콘텐츠 기획·제작 역량과 엔데버 콘텐츠의 북미 네트워크, 제작, 글로벌 유통 노하우를 결합, 글로벌 콘텐츠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양 사는 보유한 지식재산(IP)과 오리지널 콘텐츠를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을 타깃으로 영화·드라마 등 콘텐츠 공동 기획과 제작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CJ ENM 드라마 제작 자회사 본팩토리가 할리우드 드라마·영화 제작사 엔데버 콘텐츠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본팩토리의 콘텐츠 기획·제작 역량과 엔데버 콘텐츠의 북미 네트워크, 제작, 글로벌 유통 노하우를 결합, 글로벌 콘텐츠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양 사는 보유한 지식재산(IP)과 오리지널 콘텐츠를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을 타깃으로 영화·드라마 등 콘텐츠 공동 기획과 제작을 추진할 계획이다.
오광희 본팩토리 공동대표는 “한국 최고 제작진과 IP를 글로벌 시장에 소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엔데버 콘텐츠는 미국 최대 에이전시 엔데버의 콘텐츠 기획, 투자, 제작 및 유통·배급 전문 자회사다.
켈리 밀러 엔데버 콘텐츠 글로벌전략사업담당 부사장은 “한국 문화가 세계에 영향을 끼치고 있는 만큼, 본팩토리와 완벽한 파트너십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종진기자 truth@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애플 에어팟 맥스, 29일 국내 출시... 사전예약 '1분' 품절
- 의료기기 스타트업, 리워드형 펀딩 '그림의 떡'
- [미리보는 CES 2021] <상>삼성·LG '개인 맞춤' 가전, 글로벌 트렌드 선도
- 카카오 개인 클라우드 '톡서랍 플러스' 내놓는다
- 아이폰12 미니, 미국선 '찬밥 신세'...왜?
- [미리보는 CES 2021]<중>주목할 제품·기술
- 수입차 판매 '28만대' 넘었다…32년 만에 '역대 최다'
- 주성엔지니어링, 독자 ALD 기술로 '턴어라운드' 기대
- 한국증시, 사상 첫 장중 '코스피 3000' 돌파...종가는 2968.21로 마감
- 2021년 디지털뉴딜에 12조 7000억원 투입···“국민체감 제고· 미래기술 선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