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식 의원 한국공학한림원 회원 선정

정우용 기자 2021. 1. 6.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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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영식 의원(경북 구미을)이 '공학계 명예의 전당'으로 불리는 한국공학한림원(The National Academy of Engineering of Korea) 기술경영정책 분과 일반회원으로 선정됐다.

공학한림원 회원은 정회원, 일반회원, 원로회원, 외국회원 등으로 구분된다.

금오공대 총장, 한국창업보육협회장, 창업진흥원 이사장을 역임한 김 의원은 현직 국회의원으로는 유일하게 한국공학한림원의 회원심사 과정을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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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식 미래통합당 의원이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미래사회 변화와 교육혁신 토크콘서트에서 조리용 위생 마스크를 쓰고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2020.8.19/뉴스1 © News1 성동훈 기자

(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국민의힘 김영식 의원(경북 구미을)이 '공학계 명예의 전당'으로 불리는 한국공학한림원(The National Academy of Engineering of Korea) 기술경영정책 분과 일반회원으로 선정됐다.

공학한림원 회원은 정회원, 일반회원, 원로회원, 외국회원 등으로 구분된다.

금오공대 총장, 한국창업보육협회장, 창업진흥원 이사장을 역임한 김 의원은 현직 국회의원으로는 유일하게 한국공학한림원의 회원심사 과정을 통과했다.

공학한림원 회원은 학문적 업적뿐 아니라 세계 최초 기술 개발 업적, 특허, 인력 양성, 산업 발전 기여도 등을 심사해 전체 정회원의 서면 투표를 통해 회원을 선출한다.

김 의원은 "현역 국회의원 신분으로 선정된 만큼 입법과 정책 지원을 통해 산업계와 정부, 학계를 잇는 가교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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