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후보 오른 그래미 어워드, 3월 14일로 개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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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3회 그래미 어워드가 3월로 연기됐다.
그래미 어워드는 5일(현지 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1 그래미 어워드가 3월 14일 일요일로 연기됐다"라고 밝혔다.
당초 그래미 어워드는 이달 31일 열릴 예정이었다.
1959년부터 열리기 시작한 '그래미 어워드'는 전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음악 시상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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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미 어워드는 5일(현지 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1 그래미 어워드가 3월 14일 일요일로 연기됐다"라고 밝혔다. 당초 그래미 어워드는 이달 31일 열릴 예정이었다.
그래미 측은 현재 LA(로스앤젤레스)의 코로나19 상황이 악화한 점을 언급한 후, 건강 전문가와 진행자, 아티스트 등과 깊은 대화를 나눈 끝에 시상식을 연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1959년부터 열리기 시작한 '그래미 어워드'는 전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음악 시상식이다. 수상자는 차트 순위, 앨범 판매량 등 수치보다는 미국 음악계 현직 종사자로 구성된 미국 레코드 예술과학 아카데미 회원들 투표로 결정된다.
지난해 11월 25일 후보자 발표에서 한국 가수 최초로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이름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방탄소년단은 영어 싱글 '다이너마이트'(Dynamite)로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BEST POP DUO/GROUP PERFORMANCE) 부문 후보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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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수정 기자] eyesonyou@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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