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지난해 미국 사망원인 심장병 암에 이어 3위 추정"
김종윤 기자 2021. 1. 6. 10:15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사망 원인 3위에 오른 것 같다고 CNN 방송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CNN은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통계 전문가를 인용해 지난해 주요 사망 원인 잠정 데이터를 근거로 볼 때 코로나19가 사망 원인 3위에 오른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방송에 출연한 전문가는 "지난해 12월 26일까지의 잠정 사망 증명 데이터를 보면 30만1천건이 넘는 코로나19 관련 사망자가 있었다며, 이는 심장병과 암 등에 이어 주요 사망 원인 3위에 해당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 www.SBSCNBC.co.kr )
☞ SBSCNBC 공식 [페이스북][트위터][모바일 앱] 바로가기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 Biz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대한항공, 임시주총 아시아나항공 인수 정관 개정안 통과
- 美, ‘中 통신사 상장폐지’ 일주일도 안 돼 없던 일로…왜?
- 이란 “인질범은 한국 정부”…오늘 현지 대표단 파견
- ‘후끈’ 달아오른 美 IPO 시장…올해도 ‘대어’ 줄줄이
- 현대차, 中에 수소시설 투자…올해 708만 대 판매 목표
- 정 총리 “‘김영란법’ 농수산물 선물가액 20만원 상향 검토”
- [이슈분석] ‘슈퍼 사이클’ 임박한 반도체…올 한해 전망은
- 중대 재해 일으킨 기업·기관에 최대 5배 징벌적 손해배상
- [글로벌 비즈] 마윈, 中 감독당국 소환 뒤 잠적…“실종 아닌 은둔 중”
- [오늘 기업 오늘 사람] 대한항공·CATL·GS리테일·FC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