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주거문제 해결"..천안두정2 행복주택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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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대전충남지역본부와 함께 청년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공동사업으로 추진 중인 '천안두정2 행복주택' 288세대 입주자를 모집한다.
천안두정2 행복주택은 두정동에 2번째로 공급하는 행복주택으로, 두정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교통이 편리하고 생활편의성이 높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천안두정2 행복주택은 주거 전용면적 △25㎡ 94세대 △26㎡ 72세대 △29㎡ 48세대 △43㎡ 64세대 △49㎡ 10세대 등 총 288세대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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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두정2 행복주택은 두정동에 2번째로 공급하는 행복주택으로, 두정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교통이 편리하고 생활편의성이 높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천안두정2 행복주택은 주거 전용면적 △25㎡ 94세대 △26㎡ 72세대 △29㎡ 48세대 △43㎡ 64세대 △49㎡ 10세대 등 총 288세대로 구성됐다. 대학생, 청년, 신혼부부 등 청년계층에 공급물량의 80%인 230세대를, 고령자와 주거급여 수급자 등 취약계층에 공급물량의 20%인 58세대를 공급한다.
행복주택은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비 부담 경감을 위해 주변 시세 대비 60~80% 수준의 저렴한 임대료에, 공급대상자에 따라 최대 6년에서 20년까지 이사 걱정없이 안정적인 주거가 가능하다.
청약신청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인터넷 또는 LH청약센터 모바일앱에서 오는 11일 오후 4시까지 접수 받는다.
청약일정 등 세부사항은 LH청약센터 홈페이지 또는 천안시 홈페이지에 게시된 입주자 모집공고문을 통해 확인하거나 LH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청년주거 문제 해결을 위해 지속적으로 청년공공임대주택을 확대 보급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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