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톨릭사목연구소 부소장에 곽용승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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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톨릭사목연구소 부소장에 곽용승 신부(50)가 임명됐다.
한국천주교주교회의(의장 이용훈 주교) 상임위원회는 부산교구 곽용승 요셉 신부를 한국가톨릭사목연구소 부소장에 임명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부소장 임기는 3년이며, 소장은 주교회의 의장인 이용훈 주교가 맡고 있다.
한국가톨릭사목연구소는 지난 2010년 설립된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산하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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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기림 기자 = 한국가톨릭사목연구소 부소장에 곽용승 신부(50)가 임명됐다.
한국천주교주교회의(의장 이용훈 주교) 상임위원회는 부산교구 곽용승 요셉 신부를 한국가톨릭사목연구소 부소장에 임명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부소장 임기는 3년이며, 소장은 주교회의 의장인 이용훈 주교가 맡고 있다.
곽 신부는 1998년 사제품을 받은 뒤, 2005년 교황청립 데레사 대학에서 영성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2005년부터 2013년까지 부산가톨릭대학교 교수를 맡았으며, 2017년부터 현재까지 부산교구 수영 본당 주임을 맡아 왔다.
한국가톨릭사목연구소는 지난 2010년 설립된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산하기관이다. 주교회의가 위임하는 사목 전반에 걸친 연구과제를 수행하고, 각종 사목 자료와 정보를 수집 분석해 주교회의에 제공하며, 일선 사목 활동과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lgir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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