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온라인 소통창구 '시장에게 바란다' 시장이 직접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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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공주시가 시장과 시민의 온라인 소통창구 '시장에게 바란다'의 역할과 기능을 한층 더 강화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한 주간 '시장에게 바란다'로 접수된 시민 의견과 건의사항 중 1~2건을 선정해 매주 수요일 열리는 정례브리핑에서 시장이 직접 답변에 나선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공주시청 홈페이지에 접속해 '시장에게 바란다' 코너에서 본인 확인 절차를 거쳐 등록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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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위해 한 주간 '시장에게 바란다'로 접수된 시민 의견과 건의사항 중 1~2건을 선정해 매주 수요일 열리는 정례브리핑에서 시장이 직접 답변에 나선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공주시청 홈페이지에 접속해 '시장에게 바란다' 코너에서 본인 확인 절차를 거쳐 등록하면 된다. 공개 여부도 직접 선택할 수 있다.
지난해 '시장에게 바란다'를 통해 들어온 의견은 총 400건으로 유형별로 살펴보면 △환경‧안전‧교통 133건 △복지‧보건 58건 △도시‧주거 47건 △문화‧관광‧스포츠 34건 △경제‧일자리 25건 △육아‧교육 8건 △기타 95건 등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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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CBS 고형석 기자] kohs@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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