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여자축구 스타 모건, 코로나19 양성

김영성 기자 2021. 1. 6.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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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여자 축구 대표팀의 간판 스트라이커 앨릭스 모건이 코로나19에 감염됐습니다.

미국 여자프로축구(NWSL)의 올랜도 프라이드 소속인 모건은 지난해 9월 잉글랜드 토트넘 홋스퍼에서 단기 임대로 뛰고 최근 소속팀으로 복귀했습니다.

미국 여자대표팀에서 2012 런던 올림픽 금메달과 2015년, 2019년 FIFA 월드컵 2회 연속 우승을 이끈 모건은 축구선수 세르반도 카라스코와 결혼해 지난해 5월 첫 딸을 출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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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여자 축구 대표팀의 간판 스트라이커 앨릭스 모건이 코로나19에 감염됐습니다.

모건은 트위터를 통해 "캘리포니아에서 연휴를 보내던 중 나와 가족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고 알렸습니다.

미국 여자프로축구(NWSL)의 올랜도 프라이드 소속인 모건은 지난해 9월 잉글랜드 토트넘 홋스퍼에서 단기 임대로 뛰고 최근 소속팀으로 복귀했습니다.

미국 여자대표팀에서 2012 런던 올림픽 금메달과 2015년, 2019년 FIFA 월드컵 2회 연속 우승을 이끈 모건은 축구선수 세르반도 카라스코와 결혼해 지난해 5월 첫 딸을 출산했습니다.

모건은 트위터에 "우리는 잘 회복하고 있다. 격리가 끝난 뒤에는 완전히 회복해 그라운드에서 동료들과 함께 할 수 있도록 미국 축구의 복귀 지침을 따를 것"이라고 올렸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영성 기자ys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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