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제일나라요양병원 등 확진자 9명 추가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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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는 요양병원 환자와 기존 확진자의 가족 등 신규 확진자가 9명 추가됐다.
부산시는 5일 오후에 신규 확진자 9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2천54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새로운 확진자 중에는 제일나라요양병원 환자 1명이 포함돼 있다.
또, 부산 2046번과 2051번, 2054번은 확진자의 가족인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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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5일 오후에 신규 확진자 9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2천54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새로운 확진자 중에는 제일나라요양병원 환자 1명이 포함돼 있다.
이로써 이 병원 누적 확진자는 60명으로 늘었다.
또, 부산 2046번과 2051번, 2054번은 확진자의 가족인 것으로 조사됐다.
부산 2047번, 2048번, 2053번은 아직 감염경로가 파악되지 않아 보건당국이 조사중이다.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2049번, 2051번)도 확진됐다.
자가격리 지침을 어긴 40대도 적발됐다.
부산시는 12월 29일부터 7일까지 자가격리를 해야 하는 한 40대 남성이 격리 지침을 어기고 자녀를 배웅했다가 불시점검반에 적발됐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부산에서 자가격리 지침을 어겨 적발된 이들은 144명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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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김혜경 기자] hkkim@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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