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영월교도소 수감자 7명 추가 확진..동부구치소발 확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로나19 집단감염이 일어난 서울 동부구치소에서 최근 영월교도소로 이감된 수감자 중 7명이 추가로 감염됐다.
6일 영월군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영월교도소 수감자 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영월 31~37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이들은 지난 3일 동부구치소에서 영월교도소로 옮겨진 수감자로 지난 5일 검체를 채취했다.
동부구치소에서 영월교도소로 이감된 수감자 217명 가운데 총 8명이 감염된 것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월=뉴스1) 김정호 기자 = 코로나19 집단감염이 일어난 서울 동부구치소에서 최근 영월교도소로 이감된 수감자 중 7명이 추가로 감염됐다.
6일 영월군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영월교도소 수감자 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영월 31~37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이들은 지난 3일 동부구치소에서 영월교도소로 옮겨진 수감자로 지난 5일 검체를 채취했다.
이들과 함께 이감된 1명(영월 30번)은 5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동부구치소에서 영월교도소로 이감된 수감자 217명 가운데 총 8명이 감염된 것이다.
이들은 현재 교도소 내 격리시설에서 치료 중이고, 추후 외부 치료시설로 옮겨질 예정이다.
kjh@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부자언니' 유수진 '2천만원 들고온 회원, 7년만에 21억대 건물주'
- 나경원, 과거 루머 언급 '불화→별거→이혼설, 초선때 내가 한 '그 일' 탓'
- '업소녀 출신이란 추측에 환멸, 겉모습만 보고 판단'…야옹이 작가 분노
- 이민아 '북한서 우리팀 도청…'수건없다' 대화했는데 3분만에 들고와'
- 의사 남편 확진에도 아내는 백화점에…애꿎은 직원까지 '감염'
- [단독] 이영애, 쌍둥이 자녀·남편과 정인양 묘지 찾아 눈물…'안타까워해'(종합)
- '출산 전 남편 반찬 챙겨라'…서울시 '임신부 팁' 뭇매
- 유빈, 욕조 속 매혹 분위기…신곡 티저 '섹시'
- [N해외연예] '본드걸' 타냐 로버츠, 결국 세상 떠났다…'아름다운 사람'
- 김지우 '맘카페서 또 성형 논란, 나름 바빠서 성형 할 시간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