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행유예 중 또 마약' 황하나, 구속기로..내일 영장심사

신영은 2021. 1. 6.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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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행유예 기간 중 또 마약을 투약한 의혹을 받는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33)가 구속 기로에 놓였다.

6일 서울 용산경찰서는 황하나에 대해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황하나는 마약 투약에 따른 집행유예 기간 중 마약 투약 의혹이 불거져 지난해 12월 입건됐다.

황하나는 지난 2015년 5∼9월 서울 자택 등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 등으로 기소돼 2019년 11월 항소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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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하나. 사진|황하나 SN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집행유예 기간 중 또 마약을 투약한 의혹을 받는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33)가 구속 기로에 놓였다.

6일 서울 용산경찰서는 황하나에 대해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황하나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은 7일 오전 10시 30분 서울서부지법에서 열린다. 황하나의 구속 여부는 이날 오후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황하나는 마약 투약에 따른 집행유예 기간 중 마약 투약 의혹이 불거져 지난해 12월 입건됐다. 황하나는 지인의 집에서 명품 의류를 훔쳤다는 절도 혐의도 받고 있다.

황하나는 지난 2015년 5∼9월 서울 자택 등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 등으로 기소돼 2019년 11월 항소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확정됐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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