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에 재산 늘지만 독수공방"..'불청' 두 여배우의 꼭 닮은 사주

김자아 기자 2021. 1. 6.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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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선영과 이연수가 비슷한 사주풀이 결과를 받아 눈길을 끌었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역술가 아이디 강남도사의 사주 풀이 편지를 받은 청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선영은 편지에 적힌 자신의 연애운을 보고 "독수공방 사주라고 한다"고 말했다.

이연수도 편지를 확인하더니 "나도 독수공방 사주라고 나왔다"며 "결혼할 생각은 있어도 사주가 독신이라 할 수 없다"고 박선영과 공감대를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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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 멤버 배우 박선영(왼쪽), 이연수./사진=SBS제공, 머니투데이DB


배우 박선영과 이연수가 비슷한 사주풀이 결과를 받아 눈길을 끌었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역술가 아이디 강남도사의 사주 풀이 편지를 받은 청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강남도사는 편지를 통해 "이연수, 강경헌, 안혜경 꼭 출연시켜라. 시청률이 잘 올라간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박선영의 사주에 대해서는 "횡재수가 있다. 50대 후반 재산이 많이 늘어 잘살게 된다"고 풀이했다. 박선영은 편지에 적힌 자신의 연애운을 보고 "독수공방 사주라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돈만 많으면 뭐하냐"고 한탄했다.

이연수도 편지를 확인하더니 "나도 독수공방 사주라고 나왔다"며 "결혼할 생각은 있어도 사주가 독신이라 할 수 없다"고 박선영과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어 "사업운이 좋다. 물장사나 숙박업을 하시면 50대에 재산이 늘며 내년 횡재수가 있다"며 편지에 적힌 자신의 사주를 읽었다.

두 사람의 비슷한 사주에 관심이 쏠린 가운데 최민용은 "혹시 강남도사가 새친구냐"고 질문했다. 이후 이날 방송말미에는 강남도사로 추정되는 새친구의 출연이 예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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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자아 기자 kimself@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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