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스마트팜 혁신밸리 연말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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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시는 사벌면 엄암리 일원에 조성 중인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사업(사진)이 6일 현재 공정율 35%를 보이며 올해 말 준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상주시는 2021년 상반기에 핵심시설인 청년보육센터, 임대형 스마트팜, 실증 온실 준공하고, 하반기에는 실증 지원센터와 연계시설인 청년농촌보금자리 등이 제 모습을 갖출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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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경북 상주시는 사벌면 엄암리 일원에 조성 중인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사업(사진)이 6일 현재 공정율 35%를 보이며 올해 말 준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상주시는 2021년 상반기에 핵심시설인 청년보육센터, 임대형 스마트팜, 실증 온실 준공하고, 하반기에는 실증 지원센터와 연계시설인 청년농촌보금자리 등이 제 모습을 갖출 것으로 기대된다.
청년보육센터는 2021년 하반기부터 52명 교육생을 대상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이곳에서는 최신 스마트농업 교육으로 창업농을 육성하면서 스마트팜 기자재산업 등 전후방 산업의 인재를 양성하게 된다.
또 스마트팜 기자재의 표준화와 검ㆍ인증을 위한 실증단지에는 19개 기업이 입주 의향을 밝혔다.
이와 함께 상주시는 2021년 임대형스마트팜 추가 조성을 위한 사업비 150억원을 확보했으며 이를 통해 기존 4ha의 임대형 스마트 온실을 6ha로 확대한다. 이곳에서는 청년보육센터의 기수별 보육생 12명에게 3년간 스마트팜을 임대해 창업 기회를 제공한다.
경북 스마트팜 혁신밸리는 1,455억원을 투입해 42.7ha에 기반조성과 함께 핵심시설인 청년보육센터, 임대형 스마트팜, 실증단지와 연계시설인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 청년농촌보금자리 등을 설치하는 정부 8대 혁신성장 선도사업이다. /상주=이현종기자 ldhjj1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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