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패가 1900, 위생등급제 시행으로 가맹점 위생 강화

대패삼겹살 배달을 전문으로 하는 ‘대패가1900’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시행 중인 위생등급제를 적극 도입하여 가맹점 위생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식당의 조리 과정과 위생상태를 눈으로 볼 수 없는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해 2017년 5월부터 시행되고 있는 제도다. 대패가1900 관계자는 “가맹점의 위생 상태와 식재료 보관 수칙 준수 여부를 지속적으로 체크하여 모든 가맹점이 위생등급제 인증을 받도록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대패가1900 기존 가맹점에는 식약처의 위생관리 제도에 적극 동참하며 위생관리 강화에 힘쓰고 있다. 대패가1900은 향후 가맹점 위생과 식품 조리 수칙 준수 여부를 꾸준히 확인해 음식점 위생등급제의 조기정착과 매장의 위생수준 향상을 위해 적극 협력한다는 방침이다.

대패가1900 관계자는 "위생 관리는 제품 품질과 맞닿아 있는 부분으로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한 핵심 포인트로 가맹점주의 의지와 노력, 가맹본부의 일부 지원이 합쳐지면 시너지 효과는 더 커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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