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경로 불명 충주 30대 확진..누적 12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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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에 일시 거주 중인 30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이 지역 확진자 수가 128명으로 늘었다.
6일 충주시에 따르면 전날 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를 한 30대(충주 128번)가 이날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30대는 외지 거주자로 경기 평택에서 직장 생활을 하면서 요양을 위해 충주에 잠시 거주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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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뉴시스] 이병찬 기자 = 충북 충주에 일시 거주 중인 30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이 지역 확진자 수가 128명으로 늘었다.
6일 충주시에 따르면 전날 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를 한 30대(충주 128번)가 이날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30대는 외지 거주자로 경기 평택에서 직장 생활을 하면서 요양을 위해 충주에 잠시 거주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12월29일부터 오한과 기침 등 증세가 발현했다는 확진자의 진술에 따라 시 방역당국은 감염경로와 동선 등을 확인하기 위한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지난해 말부터 산발적인 확진이 이어졌던 인터콥(전문인국제선교단) BTJ열방센터 관련 지역 내 코로나19 추가 감염자는 나오지 않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bc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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