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밤새 6명 확진..진주 5명 등 대부분 가족 감염

경남CBS 최호영 기자 2021. 1. 6.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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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 6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2개 시에서 6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전날 오후 5시 이후 진주 5명, 거제 1명으로, 대부분 기존 확진자의 가족 감염자이다.

진주에서는 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1월 들어 발생한 확진자는 133명(지역 128명·해외 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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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5명·거제 1명 모두 지역감염, 누적 확진 1463명
황진환 기자
경남은 6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2개 시에서 6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전날 오후 5시 이후 진주 5명, 거제 1명으로, 대부분 기존 확진자의 가족 감염자이다. 확진 날짜를 보면 전날 밤 1명, 이날 오전 5명이다.

진주에서는 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1445번(감염경로 불분명)의 가족인 40대 남성(1462번)·10대 남성(1463번)·10대 여성(1464번)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1452번(감염경로 불분명)의 가족인 70대 남성(1465번)과 1460번의 가족인 10대 미만 남아(1466번)도 양성으로 나왔다.

거제에서는 1439번(감염경로 불분명)의 접촉자인 10대 미만 여아(1461번)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남은 지난달 2일부터 전날까지 34일 연속 두 자릿수 확진자가 이어졌다. 이달 들어 1일 37명, 2일 12명, 3일 33명, 4일 21명, 5일 25명, 6일 오전 5명이다.

1월 들어 발생한 확진자는 133명(지역 128명·해외 5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463명(입원 324명·퇴원 1135명·사망 4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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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4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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