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체티노의 살벌한 '살생부'..PSG, '대어(메시?)' 영입자금 마련 위해 에레라 등 5명 판다

장성훈 2021. 1. 6.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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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리시오 포체티노를 새 감독에 앉힌 파리 생제르맹(PSG)이 리오넬 메시를 포함한 '대어급' 스타들을 영입하기 위해 '칼'을 빼든 것으로 알려졌다.

라가제타데요스포르트는 6일(한국시간)은 포체티노 영입에 이어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을 데려오기 위헤 안데르 에레라를 비롯해 틸로 케러, 줄리안 드랙슬러, 이드리사 게예, 리안드로 파레데스 등 5명을 이적 시장에 내놓을 것이라고 PSG 스포츠 디렉터 레오나르도가 말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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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체티노 감독
마우리시오 포체티노를 새 감독에 앉힌 파리 생제르맹(PSG)이 리오넬 메시를 포함한 ‘대어급’ 스타들을 영입하기 위해 ‘칼’을 빼든 것으로 알려졌다.

라가제타데요스포르트는 6일(한국시간)은 포체티노 영입에 이어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을 데려오기 위헤 안데르 에레라를 비롯해 틸로 케러, 줄리안 드랙슬러, 이드리사 게예, 리안드로 파레데스 등 5명을 이적 시장에 내놓을 것이라고 PSG 스포츠 디렉터 레오나르도가 말했다고 보도했다.

PSG는 이들의 이적으로 6000만 유로(약 800억)의 자금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이들 5명은 포체티노의 ‘계획’에 포함되지 않았다. 이들과 함께 하지 않겠다는 의미다.

이들의 이적은 1월 중에 이뤄질 것으로 알려졌다.

포체티노의 감독 취임과 함께, 해리 케인, 델레 알리, 크리스티안 에릭센, 위고 요리스, 세르주 오리에 등 토트넘 출신들의 PSG행 루머가 나돌고 있다.

이들은 모두 포체티노가 토트넘 감독 시절 함께 뛰었던 선수다.

이와 함께 메시의 PSG행도 가능성도 계속 제기되고 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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