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임시검사소에서 확진자 13.7% 찾아내

김도식 기자 2021. 1. 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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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지역에 설치된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어제(5일) 하루 111명의 코로나19 확진자를 찾아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어제 수도권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모두 3만 2천437 건의 검사를 진행해 111명의 확진자가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수도권 임시 선별검사소는 143곳(서울 56곳·경기 75곳·인천 12곳)이 운영 중이고, 휴대전화 번호만 적으면 누구나 검사받을 수 있는 익명검사는 오는 17일까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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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지역에 설치된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어제(5일) 하루 111명의 코로나19 확진자를 찾아냈습니다.

이는 전체 지역발생 신규 확진자 809명의 13.7%에 해당합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어제 수도권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모두 3만 2천437 건의 검사를 진행해 111명의 확진자가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 54명, 경기 47명, 인천 10명입니다.

수도권 임시 선별검사소는 143곳(서울 56곳·경기 75곳·인천 12곳)이 운영 중이고, 휴대전화 번호만 적으면 누구나 검사받을 수 있는 익명검사는 오는 17일까지 계속됩니다.

(사진=연합뉴스)

김도식 기자dos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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