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총리, 헬스장 형평성 논란에 "보완책 마련" 지시

심다은 2021. 1. 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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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무총리는 헬스장과 태권도장 등 실내체육시설 방역 기준 형평성 논란과 관련해 중앙사고수습본부에 보완책 마련을 지시했습니다.

정 총리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정부가 고심 끝에 정한 기준이지만 현장에서 받아들여지지 못한다면 보완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코로나 백신 접종과 관련해 "이번 주 관계부처 합동 예방접종 대응추진단을 가동한다"며 "상세한 접종 계획이 수립되는 대로 국민께 보고드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서둘러 백신 접종에 나섰던 나라 상당수가 준비 부족으로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며 이를 반면교사 삼아 빈틈없이 준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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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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