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해피칼리지, '2021 CES 디브리핑 세미나' 온라인 라이브로
지난 해 CES 2020은 전 세계 164개 국에서 17만 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 삼성전자, LG전자, 소니, 파나소닉 등 가전 업체뿐 아니라 현대기아차그룹, 포드, 도요타 등 산업을 불문하고 4천 개가 넘는 기업이 전시에 참가했고, 취재진만 6500여 명에 이르는 등 사상 최대 규모로 치러졌다.
2021년 CES는 코로나로 인해 사상 처음으로 디지털 전시회로 진행된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산업과 생활 전반에 대변화가 찾아온 상황에서 ‘CES 2021’에서 선보일 신기술에 쏠린 기대가 크다.
특히 한국은 매년 삼성전자와 LG전자가 CES에서 최고의 혁신 기술을 선보이고 있으며, 관람객 수가 미국과 중국에 이어 3위를 차지할 정도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CES 공식 미디어 파트너사로 참여하고 있는 매일경제는 지식 공유 플랫폼 해피칼리지와 손잡고 ‘2021 CES 디브리핑’을 온라인 라이브로 제공할 예정이다. CES 직관이 어려웠던 이들에겐 시간과 비용면에서 압축된 설명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2021 CES 디브리핑 라이브 세미나’는 한국시각 1월 15일(금)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실리콘밸리 현지에서 진행되며, 해피칼리지를 통해 실시간 라이브로 생중계된다. 라이브 참가비는 20만원이며, 라이브 종료 후 참석자들에게 자료집을 제공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매일경제 신현규 실리콘밸리 특파원이 ‘2021 CES 인사이트’ 전체 디브리핑을 진행한다. 이어 산업별 디브리핑에서는 해당 분야 전문가가 연사로 나선다. △클라우드 및 인공지능 - 안익진 몰로코 대표(전 구글 수석엔지니어), △가상현실 및 메타버스 - 이승준 어메이즈VR 대표, △모빌리티 - 김병주 만도 실리콘밸리 사업소장, △5G 및 에지컴퓨팅 - 김동욱 전 애플 수석엔지니어가 출연한다. 이후 모든 연사가 함께 하는 질의&응답 시간도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매일경제 교육센터와 해피칼리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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