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1년 거주 출산시 1000만원..총 2447억 사회복지사업 시동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를 위해 제주에 1년 이상 거주한 출산 가정에 대해 육아지원금 1000만원을 지원 하는 등 올해 사회복지 분야에 총 2447억 원을 투입한다고 6일 밝혔다.
제주에 1년 이상 거주한 출산 가정에 대해 육아지원금 1000만원을 5년 동안 분할 지원하고, 아이돌봄서비스를 이용하는 저소득층 한부모가족, 장애부모, 장애아동에 대한 정부지원비율을 5%p 상향 지원해 아이를 키우는 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뉴시스] 강정만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를 위해 제주에 1년 이상 거주한 출산 가정에 대해 육아지원금 1000만원을 지원 하는 등 올해 사회복지 분야에 총 2447억 원을 투입한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전년도 예산 2427억 원보다 20억 원이 증가한 규모로 ‘모두가 공감하고 체감하는 희망복지 제주 구현’을 위해 4대 전략과제 및 16개 실행계획을 추진하기로 했다.
도의 이들 사업 중 특히 눈여겨볼 분야는 ‘여성과 가족의 사회안전망 강화’로, 도는 여기에 186억 원을 투입한다.
여성폭력 피해자 보호를 위해 ‘제주 디지털 성범죄 특화상담소’와‘성매매 피해아동·청소년 지원센터’를 올해부터 새로 운영하고 주·야간‘핫라인 대응시스템’을 지속 운영으로 폭력 피해여성 보호를 더욱 강화한다.
경력단절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확대를 위해 새일여성인턴 지원 대상을 확대(67명→97명)하고, 고용유지 강화를 위해 인턴종료 후 6개월간 고용을 유지할 경우 고용장려금 80만원을 추가해 기존 1인 240만원에서 320만원까지 확대한다.
제주에 1년 이상 거주한 출산 가정에 대해 육아지원금 1000만원을 5년 동안 분할 지원하고, 아이돌봄서비스를 이용하는 저소득층 한부모가족, 장애부모, 장애아동에 대한 정부지원비율을 5%p 상향 지원해 아이를 키우는 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kjm@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임신 NO"…한예슬, 결혼설 부인 3개월만 혼인신고
- '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발리서 비키니 자태 공개
- '추성훈 딸' 추사랑, 당당한 모델 워킹…母 유전자 그대로
- 결혼 앞둔 여교사…11살 제자와 부적절 관계 '들통'
- 49세 한고은 "동안 비법? 삼겹살 안 먹어…24시간은 액체만"
- 최준희, 치아 성형 고백 "필름 붙였다…승무원상 된것 같아"
- '한때 108㎏' 이장우, 23㎏밖에 못 뺀 이유
- 안재욱 "신동엽·이소라 재회, 가지가지 한다고 생각"
- 한소희, 샤워 마친 청초한 민낯…여신 미모
- 무속인, '유영재 이혼' 선우은숙에 "너무 쉽게 내린 결정이 비수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