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자치·혁신 핵심인재 양성 교육서 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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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군이 6일 자치와 혁신 핵심인재 양성 교육에서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장상을 받았다.
자치와 혁신 핵심인재 양성교육은 행정안전부, 자치분권위원회,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등이 마련한 것으로 공모를 거쳐 전국에서 21곳이 참여했다.
증평군은 '신 공동체 주체 인큐베이팅'을 주제로 참여해 실질적 주민자치와 지방분권 실현방안으로 중간지원조직 육성방안을 제시했다.
올해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을 위한 주민자치회 출범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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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뉴스1) 김정수 기자 = 충북 증평군이 6일 자치와 혁신 핵심인재 양성 교육에서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장상을 받았다.
자치와 혁신 핵심인재 양성교육은 행정안전부, 자치분권위원회,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등이 마련한 것으로 공모를 거쳐 전국에서 21곳이 참여했다.
증평군은 '신 공동체 주체 인큐베이팅'을 주제로 참여해 실질적 주민자치와 지방분권 실현방안으로 중간지원조직 육성방안을 제시했다.
중간지원조직을 활용해 급증하는 주민 공동체 공간을 운영하는 방안도 구체화했다.
군은 도시재생뉴딜인정제도(국토부), 농촌중심지활성화(농식품부), 신활력플러스(농식품부), 지역사회활성화 기반조성(행안부) 등 중앙 단위 공모사업을 따냈다.
올해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을 위한 주민자치회 출범도 앞두고 있다.
군 관계자는 "민관이 합심해 도출해낸 방안인 만큼 향후 정책에 반영하겠다"라고 말했다.
522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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