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여자축구 스타' 앨릭스 모건, 코로나19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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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여자 축구 대표팀의 간판 '골잡이'인 32살 앨릭스 모건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미국여자프로축구(NWSL) 올랜도 프라이드 소속인 모건은 지난해 9월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에서 단기 임대로 뛰고 최근 소속팀으로 복귀했습니다.
여자대표팀에서 2012 런던 올림픽 금메달 획득과 2015년, 2019년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2연패에 앞장선 그는 축구선수 세르반도 카라스코와 결혼해 지난해 5월 첫 딸을 낳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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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여자 축구 대표팀의 간판 '골잡이'인 32살 앨릭스 모건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모건은 한국시간으로 오늘(6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캘리포니아에서 연휴를 보내던 중 자신과 가족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고 알렸습니다.
미국여자프로축구(NWSL) 올랜도 프라이드 소속인 모건은 지난해 9월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에서 단기 임대로 뛰고 최근 소속팀으로 복귀했습니다.
여자대표팀에서 2012 런던 올림픽 금메달 획득과 2015년, 2019년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2연패에 앞장선 그는 축구선수 세르반도 카라스코와 결혼해 지난해 5월 첫 딸을 낳았습니다.
모건은 트위터에 "우리는 잘 회복하고 있다"며 "격리가 끝난 뒤에는 완전히 회복해 그라운드에서 동료들과 함께 할 수 있도록 미국 축구의 복귀 지침을 따를 것"이라고 적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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